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자갈풀 / Chaenorhinum minus (L.) Lange

by swsonme 2025. 6. 21.

외래종들이 어찌나 많이 들어오곤 하는지..

이 꽃도 요 몇해 전부터 계속 찍어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수소문하여 어디에 있다는걸 알아내긴 하였었는데

매해 가지 못하다가 올해 느리게 다녀 왔네.

이미 싱싱한 시기는 지났지만 이런 꽃도 있구나 .. 보고 왔지.

 

 

2025. 6. 11. 당진에서 언니들과~

 

충남 당진에서 처음 발견된 유럽원산이고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외래종으로 등재되었다 함.

 

 

 

 

 

 

 

 

 

 

 

 

 

 

 

 

 

 

이미 절정인 시기는 지났으니

꽃이 별루 보이질 않아 그 근방을 휘이 둘러 보았으니 마른 개체가 대부분.

많긴 하던데 좀 이른 시기에 갔었더라면..

 

 

 

 

언니들~

작은언니 무릎에 연골판이 거의 벗겨져 있단다.

시술 받으며 3개월 정도 두고 보아야 한다는데

아마도 이 꽃 보러 간 날이 이 여름의 언니들과의 마지막 꽃 탐사 였던듯..

마음이 우울해. 작은언니는 더 우울하겠지....

 

 

D750을 잘 다루지 못해서

접사가 잘되질 않아.... 더군다나 멀리서 작게 찍는건 더 안되고... 

물에 젖은 D200을 얼른 수리하고 싶은데 강남까지 가야 하니  귀찮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