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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ithospermum arvense L. / 개지치

by swsonme 2024. 8. 12.

올핸 어이하야 여길 두 번이나 갈 수 있었는지..

봄이 었기에 가능했었을까~

지금 같은 시기면 동네 꽃자리도 나서기가 어려운데 말야..

동네 긴흑삼릉은 다른 사람은 와서 보고 갔는데

난 그 쪽으로 한번도 가 보질 않았으니

게으름의 극치... 더위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동하질 않는구먼..

 

 

2024. 3. 20. 불로동고분에서 언니들과~~

 

 

 

 

 

 

 

 

 

 

 

 

 

 

 

 

 

 

 

 

 

 

 

 

 

 

 

 

 

 

 

 

 

옛 선조들의  능은 야생화의 보고...

여기는 정말 수 많은 야생화를 품고 있는 자리..

개인 묘들은 납골당의 유행을 타고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이런 유서깊은 곳은 훼손되지 않것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