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초를 제대로 못 봐서
털연리초를 보고는 좀 뜨악해 지더라.
털? 어디에 털?
첫 번째 보았을 때는 좀 어릴때 봐서 그런지 털이 좀 있나 보다 했는데
이번에 가서 보았을 때는 밋밋해 보여서 털이 있나 없나 육안으로의
구분이 잘 되질 않았었다.
2024. 6. 4. 강원도에서~
연리초 보다는 잎사귀가 좀 넓어 보이나?
얘가 금방 지지 않고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를 여러날 동안 하는가 싶어.
이 날은 고성 송지호 근처에서 메밀가루로 국수를 뽑아 올린
메밀면을 먹고
그 근처 르네블루에서 맛난 커피를 마시고
메밀면은 내가 쏘고
커피는 아마 작은언니가 샀던가? 하여간 .. 잠시 헷갈림.
북어찜을 어디서 먹었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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