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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athyrus palustris L. subsp. / 털연리초

by swsonme 2024. 7. 22.

연리초를 제대로 못 봐서

털연리초를 보고는 좀 뜨악해 지더라.

 

털? 어디에 털?

첫 번째 보았을 때는 좀 어릴때 봐서 그런지 털이 좀 있나 보다 했는데

이번에 가서 보았을 때는 밋밋해 보여서 털이 있나 없나 육안으로의

구분이 잘 되질 않았었다.

 

 

2024. 6. 4. 강원도에서~

 

 

 

 

 

 

 

 

 

 

 

 

연리초 보다는 잎사귀가 좀 넓어 보이나?

 

 

 

 

 

 

 

 

 

 

 

 

 

 

 

 

 

 

 

 

 

 

 

 

 

 

 

얘가 금방 지지 않고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를 여러날 동안 하는가 싶어.

 

 

 

 

 

 

 

 

 

이 날은 고성  송지호 근처에서 메밀가루로 국수를 뽑아 올린 

메밀면을 먹고

그 근처 르네블루에서 맛난 커피를 마시고

메밀면은 내가 쏘고

커피는 아마 작은언니가 샀던가?  하여간 .. 잠시 헷갈림.

북어찜을 어디서 먹었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