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향풀 밭에서 분홍빛깔 그림을 그리리라 마음 속에 그렸지만
막상 개체가 찍을 것도 없을 정도로 사라지고 없음에~
160여 키로를 달려 매화노루발에게로 가다..
2024. 6. 14.
많이 졌다.
가물어서 그런지 개체가 한껏 줄어 있었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그 숲을 거의 돌았고..
깜찍한 단 하나의 꽃을 찾기란 쉽잖고~
그것도 햇빛이 잠시라도 비추이는 곳에 말야.
여전히 자연을 벗삼으려는지 몇몇의 산책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큰언니도 열심히 담고 있는데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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