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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Phedimus takesimensis / 섬기린초

by swsonme 2024. 6. 6.

5월 13일과 15일에 만났는데

이 기린초는 직벽에 가까운 울릉도의 바위에

수두룩하니 많이 보였다.

 

 

2024. 5. 13과 15일

 

 

 

 

아직 꽃이 일러서 잎사귀만 실컷 봄

 

 

 

 

 

 

 

 

 

갯괴불주머니도 많이 보인 이 지역은

갈매기가 포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갈매기를 보호하자는 팻말도 보이더라..

 

 

 

마지막날 저동항을 돌며..

어찌나 많던지 

꽃을 일제히 피우면 노란 바위가 되겠는걸..

 

 

 

 

 

 

여기도 매우 위험한 지역

위에서 떨어져 있는 돌 낙화물이 보이고

아침 빛이 좋은 곳인지 꽃은 피웠으나 그늘이더라.

 

 

 

아무래도 저 사철나무를 찍은 것 같은데..ㅎ

저동항 주변.. 섬기린초는 그냥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