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섶에 가려 얼굴을 제대로 찍을 수 없는 것들이나
너무 그늘진 곳에 있는 것들은 빼고
보이는건 다 찍어 왔나 보다.
자꾸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때문인지..
줄기도 연두빛이고
흰색이 될려다가 만 ㅎ
제일 꼭대기
맞은편 산이 보여서..
지는 봉오리? 색깔이 너무 멋진걸..
찍고 또 내려오며 찍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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