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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큰개불알풀 - 모항에서

by swsonme 2015. 4. 1.

언니들과의 짧은 일박이일~

풍도행이 기상악화로 출항이 금지되어 느닷없이 모항으로 발길을 돌렸다.

포근하니 아름다운 여행이었으니..

그 편안함에 다시 가고푸다.... 언제나 그 길을 또 가게 될런지...

 

 

큰개불알풀

 

 

 

 

 

봄빛이 참으로 따사로이 머물러 있다.

 

 

 

 

 

 

이 파란 빛깔에게는 봄까치꽃이라는 이명이 어울려..

 

 

 

 

 

 

 

 

이게 언제였지?

날짜도 까먹었넹...

아니네.. 이건 나 혼자 갔던 변산바람꽃... 아고야..

혼자갔던 모항이넹... 2015년 3월 2일.. 알겠다. .. 이제 .. 언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