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1 계속
3옹성?
언니들은 여기서 잠깐 착각을..
병아리풀 찍던 그 장소로 말야..ㅎ
아님
뒤로 보기~~^^
지나온 길.... 길.. 길은 길에 연하여 끝이 없으므로....
여기다.
계속 공사 중이다.
언제 끝날것인지...
공사는 많은 식물들을 없애 버렸다.
언니들~~ 여기를 보세요~^^
다시 성 안으로~
그리고 우리는
남장대터에서
맛난 식사를 나눴다.
큰언니가 걱정되는지 돌아다 본다.
그럴 이유가 있었지..ㅎ
혹시나 내가 쓰러졌을까봐서...
숨이 턱에 차고 힘겹게 걷다.
여기가 아무래도 제 1옹성?
저 위로 오르지 않고
성 내의 도로로 내려서서
서문 쪽으로 가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곤줄박이, 박새, 직박구리, 참새, 까치, 까마귀, 동고비까지
새들이 많더라...
오늘도 운동 잘했네~~
언니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