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는 논 주변이나 도랑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미나리~
어렸을 적엔 밭과 앞의 도랑 사이에 미나리광을 만들어서
물을 가두고 미나리를 심어서 자주 물을 퍼주고
미나리를 먹었었다.
지금은 우리 시골에서는 미나리광을 볼 수가 없어...
2022년 7월 20일
전라도
고흥이던가~
황근을 보고서 집으로 갈려고 하다가
원래 계획이 일박하기로 했었기 때문에
벌교 쪽 펜션에서 하루를 지체..
해가 남아서
여장을 풀고
펜션 앞 논을 살피는데
정말 꽃이 없더라니...
붉은색을 두른 잎사귀가 예뻤는데
이쁘게 담기진 않았네~
여기도 우렁이알이 보였었어..
저 분홍색이 우렁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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