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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Cynanchum atratum Bunge / 백미꽃

by swsonme 2022. 7. 7.

위기의 꽃이다.

올해도 여전히 분홍백미꽃은 잘려나갔다.

도대체 어떤 못된 손일까?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꽃쟁이이길래

그런 엉뚱한 짓을 한 걸까...

나와보라.. 너 누구냐.. 왜 그랬냐... 

뭔 야심을? 욕심을? 고상한 생각일 것이란  전무하다.

못된것...

이 꽃 또한 귀하디 귀해서 내가 본게 기적에 가까움...

 

 

 

도착했을 땐 햇님이 외출중..

 

 

그러다가 반짝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ㅠㅠ

 

 

 

 

 

 

 

 

 

 

 

 

 

 

이 두 개체뿐.

한 개체는 이렇게 몸을 뉘었다.

 

 

 

 

찍어야 뭐하나 빛도 없는데..

그러고 나오려는데  "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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