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
넓은 면적에 사진 찍기도 어렵게 산만하게 펼쳐진 각시붓꽃에 정신이 산만한데
잠시 언니들과 앉아서 간식타임 -어? 저거 겨우살이네!
그냥 앉아서 찰칵~
2022년 5월 3일
그리고 다시 그 곳엘 갔는데 또 그 자리네.
산지형에 익숙치 않으니 간 곳을 또 가도 모르고 간다. ㅠㅠ
오늘은 겨우살이를 좀 찍어 볼까나~
하고 겨우살이가 붙어 있는 나무 아래로 이동한 것이 화근이었다.
거기서 방향을 잘못 잡아 엉뚱한 산 속으로 들어갔으니..
각개전투를 하듯이 세 자매가 고생고생...
2022년 5월 25일의 일이지...흠~~ ㅠㅠ
멀리서 바라만 보았던 겨우살이...
오월의 하늘이 참 맑기도 하다.
그래도 비가 와야 했어..
아직 열매도 보이지 않는 상태인데 뭐하러 거기로 갔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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