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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Orychophragmus violaceus (L.) O.E.Schulz/소래풀

by swsonme 2022. 5. 2.

소래풀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PM 16 :40

주변에 있다는걸 올해서야 알았다.

다른 동네에서 보긴 했어도 왠지 자생식물 같지가 않아서

서울 어디 교각 아래에도

안양 어디 교각 아래에도 이 꽃이 있다고 들었지만

나서지지가 않던터... 동네에도 있다니

우연히 지나가다 만난꽃~~ ^^

 

도감에는 별 언급이 없다.

북한에서는 '제비꽃냉이'라고 부른다나...

 

 

 

 

 

 

 

 

 

 

 

 

아무래도 이 꽃은 습기가 좀 있어야지 싶어.

강시봉 가다가 만난 그 꽃자리는 밭 언저리였는데

올해는 개체가 확연하게 줄었더라고... 물이 없는 곳이라서 인지..??

 

 

 

 

 

 

 

 

 

 

 

 

 

 

날개를 펼치고 흐느적이며 날고 있는 나비 같더라~

 

 

찍은대로 거의 올림...ㅎㅎ

 

 

 

빛이 기우는 시간대라서 화려함이 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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