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현호색~
전국의 꽃을 바삐 보러 다니시는 분이
들현호색을 아직 만나지 못하셨단다.
확인차 퇴근길에 들렀는데
올해는 한 쪽은 매우 풍성하게 퍼졌고
한 쪽은 별로라.. 벌써 모내기를 하려는지 물을 가둬놔서
사진 찍기도 나쁘고...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최적기이긴 했는데 날씨가 쾡~~
사진도 흐리끼리....ㅠㅠ
친구였던 개별꽃은 거의 져가고
몇몇 애들은 얼굴이 보이기도 하고...
여기부터는 안성가는 쪽~
하늘에 구름~ 뿌옇다.
이 자리는 개울둑인데 작년에도 거의 이런색이었고
올해는 좀더 분홍물을 뺐더군..
사진찍기는 참 난감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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