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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흰광대나물

by swsonme 2020. 3. 29.


이렇게 많은 흰광대나물 군락은 생전 처음이다.

목적지에 이르르자 그저 하얗게 하우스 가장자리에 보인다.


비가 오는 날이 하필 휴무라서 .. 3시 넘어서야 빛이 난다는데 나는 그 시간에 고속도로를 달려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주변에 몸을 숨길 곳이 없어 간신히 생리현상을 참으며 몸을 비틀며 사진을 찍으려니.. 흑흑..



2020년 3월 27일 충청도 옥천에서...















































나오는 길에 우측 위 쪽의 밭.. 와~~ 대단한 분홍 광대나물 군락이.. 소변만 마렵지 않았더라면...

으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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