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개잠자리를 보고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원동재로를 거쳐서 여길 갔었다.
가까운 거리였으므로.. 혹시나 흰병아리풀이 올해는 좀 나왔을까 기대했지만
병아리풀조차 두 개체 정도 꽃을 막 피우고 있었는데 봄 가뭄 때문일지 세력이 매우 빈약했다.
솔체꽃은 늘 그 보라빛이 아름다워 잘 찍어보고푼 꽃인데
구름끼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니 꽃도 적고.... 자신 없이 그냥 퍽샷만...
홀로 나선 꽃길에서~~
2019. 8. 13
개잠자리를 보고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원동재로를 거쳐서 여길 갔었다.
가까운 거리였으므로.. 혹시나 흰병아리풀이 올해는 좀 나왔을까 기대했지만
병아리풀조차 두 개체 정도 꽃을 막 피우고 있었는데 봄 가뭄 때문일지 세력이 매우 빈약했다.
솔체꽃은 늘 그 보라빛이 아름다워 잘 찍어보고푼 꽃인데
구름끼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니 꽃도 적고.... 자신 없이 그냥 퍽샷만...
홀로 나선 꽃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