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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솔체꽃

by swsonme 2019. 8. 31.


2019. 8. 13

개잠자리를 보고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원동재로를 거쳐서 여길 갔었다.

가까운 거리였으므로.. 혹시나 흰병아리풀이 올해는 좀 나왔을까 기대했지만

병아리풀조차 두 개체 정도 꽃을 막 피우고 있었는데 봄 가뭄 때문일지 세력이 매우 빈약했다.

솔체꽃은 늘 그 보라빛이 아름다워 잘 찍어보고푼 꽃인데

구름끼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니 꽃도 적고.... 자신 없이 그냥 퍽샷만...












홀로 나선 꽃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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