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식물명은 아니다.
Neillia uekii,,,,/ 나도국수나무
이 뒤에 나까이가 붙는다.
가까운 강가에 이 나무꽃이 있다.
재배종이라고 말했지만 근처를 둘러보니 아니다. 그 숲에도 있다.
올해도 역시 적기에 찾지를 못했다.
거의 다 진 상태.. 싱싱했을 때는 얼마나 이뻤을까... 홀로 피고 지고...
별로 꽃쟁이들이 좋아하는 꽃이 아니라 제법 세력을 늘렸다. 대견타~~~ㅎ
2019. 5. 20. 여주
하늘이 보이고~
그리고 江이 보인다.
와~` 이것만으로도 기쁨이 된다. ^^
깊은 강물의 색상이 참 좋거든..ㅎ
찍어보고 또 찍고... 욕심을 다 채울 수 있으랴..
이 깊은 색상... 강물의 언어다...강물의 마음이다...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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