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llium kamtschaticum
연영초
2019년 5월 14일 언니들과~~
꽃들이 많은 매우 좁은 자리... 깽깽이는 얼마나 시달렸으면 잎사귀도 별로 없네.
참나물이 꽤 많아~ 참나물 꽃은 별로이니 누가 보러 오랴.
왕제비꽃은 울타리에 감춰져 보호해야 하고... 꽃쟁이 등쌀에 갇혀야만하는 꽃들에게 미안코...
누군가의 수고가 죄송스럽고 그러네.. 나의 발자취 또한 두려움이려나..
이런 장소에서 볼 수 있어 반가운 너~~ ^^
아버지께 와 있다. 오늘 휴무이지만 걱정이 되어서
언니들에게도 말도 못하고 .. 왜 이 곳으로 모셔왔는지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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