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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letilla striata / 자란

by swsonme 2019. 5. 17.

 

 

 

자란~

새우난초를 보러 갈까 여기로 갈까.. 또 저리로 갈까.. 하다가 죄다 포기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전 8시반경 집을 나섰다.

자란은 활짝 滿開상태... 너무너무 예쁘다~~^^

 

 

 

 

 

 

구름이 조금 끼었다.

 

 

 

 

화사함이 좀 수그러들었네.. 그래도 좋아..^^

 

 

 

 

 

 

 

 

 

 

 

 

 

 

 

 

 

 

 

 

 

 

 

 

꽃과의 거리가 너무 좁아 60mm를 꺼냈다.

 

 

 

 

 

 

 

 

 

 

 

 

 

 

햇빛이 좀 아쉬워...

 

 

 

2019년 5월 13일 .. 여전히 꽃자리는 사람이 다녀간 흔적으로 상처를 입고... 나 또한 그 한 사람이 되었으니

미안타... 꽃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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