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구나~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내 휴무에 맞추어 그 꽃자리에 눈이 왔네!!
내심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우울할 수가~~
비가 오다가 눈이 내린 그 산의 녹화너도바람꽃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는...
2019년 3월 13일 수요일인데 10일이 적기였던듯...
지리산 심처에 요런 꽃자리가 있을 줄이야...
나 홀로 간 길인데 앞선 두 사람 덕분에 초행길의 안내 발자욱..ㅎㅎ
거의 다가 녹화다...
이거봐라. 이래 많은 녹화너도바람꽃이 죄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