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이 피었으려나 슬슬 그 자리를 지나는데 길 건더 그 산이 궁금하더라.
마침 차 세울데도 마땅하기에 논두렁을 지나 그 산에 이르니 별 꽃은 없고
들현호색 초옆이 수두룩... 다시 갔다. 21일날... 산에것은 아직 꽃 봉오리 몇 개 맺혔고
지지부진하여 실망하며 나왔는데 에고 길가에 있더라니.. 몇 개체 피었당..
2018. 4. 21. 청룡말 그 짝~~ㅎㅎ
산 속의 것... 잎사귀만 수두룩...
별로 귀하지도 않은데 남원까지 가서 요걸 찍다니... 조선현호색이다.
울동네도 있는디...ㅎㅎ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