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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등칡 /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by swsonme 2025. 6. 15.

천불동계곡으로 향하는 아랫자락에서는

제법 등칡의 잎사귀를 볼 수 있다.

언제던가 그 길을 걸으며 등칡의 잎사귀와 열매로 그 주변 어딘가에

등칡이 꽤 있겠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아무래도 설악산 오대산 일원 .. 에는 등칡이 많은가봐.

 

 

2025. 5. 14. 언니들과~

 

미시령 옛길이 참 마음에 들어서 동해 쪽으로 갔다가는

일부러 미시령 옛길로 해서 돌아오곤 해.

올핸 이 길을 벌써 세 번을 왕래했네~

 

 

 

 

 

 

 

 

 

 

 

 

 

 

거의 끝물이어서 싱싱한 애들은 몇 개 뿐이었고~

큰언니가 이 꽃을 처음 대면하는 것이라 이 기묘하니 신기한 애들을 보여 주고도 싶었고

 

더 깊은건~

사라진 갈색 등칡 때문..

왜 사라졌을까

어떻게 사라졌지?

내내 의아해서

세 번째 확인.... 없다. 사라져서 없다.

 

 

 

 

 

 

 

 

 

 

 

 

 

 

 

 

 

 

 

등칡을 보러 또 가겠는가...

이제 안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