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계곡으로 향하는 아랫자락에서는
제법 등칡의 잎사귀를 볼 수 있다.
언제던가 그 길을 걸으며 등칡의 잎사귀와 열매로 그 주변 어딘가에
등칡이 꽤 있겠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아무래도 설악산 오대산 일원 .. 에는 등칡이 많은가봐.
2025. 5. 14. 언니들과~
미시령 옛길이 참 마음에 들어서 동해 쪽으로 갔다가는
일부러 미시령 옛길로 해서 돌아오곤 해.
올핸 이 길을 벌써 세 번을 왕래했네~




거의 끝물이어서 싱싱한 애들은 몇 개 뿐이었고~
큰언니가 이 꽃을 처음 대면하는 것이라 이 기묘하니 신기한 애들을 보여 주고도 싶었고

더 깊은건~
사라진 갈색 등칡 때문..
왜 사라졌을까
어떻게 사라졌지?
내내 의아해서
세 번째 확인.... 없다. 사라져서 없다.








등칡을 보러 또 가겠는가...
이제 안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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