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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멀구슬나무 / Melia azedarach L.

by swsonme 2025. 6. 15.

보라빛~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멀구슬나무 꽃을 찍은 사진을 보면

나는 언제나 저 꽃을 보나~

언젠가 진도로 가는 길 주변에서 누런 이 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 여기저기서 발견이 되어

남쪽에는 있다 싶어서 꼭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해 그 기회를 잡았는데 말야..

시기적으로 약간 지나 있어서 꽃의 싱그러움이 덜했달까~

날씨마저 해무가 끼는 후덥지근하니 습도 높은 구름 낀 날이어서 

사진도 예쁘게 찍히지 않고.. 변명이네..ㅎ

 

2025. 6. 9. 언니들과 접도에서~

 

 

 

차창으로 스치며 지나치는 멀구슬나무들.. 차를 쉽게 세울수가 없더라..

드디어 한적한 이차선 도로 어디에 차를 세웠는데 어찌나 차들이 쌩쌩 달리는지..

 

 

 

 

보라빛깔 우아미를 지녔으나

향기는 얼떨떨하니 좋지는 않았는데 말야..

 

 

 

 

 

 

 

 

 

 

 

 

 

 

 

 

 

 

 

 

 

 

 

 

 

 

 

 

 

 

나무들은 참 많기도 했는데 길가에 있는건 너무 가깝고

전기줄이며...

시원하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

계속 105mm로 일관 - 렌즈 바꾸기 너무 귀찮아.

이렇게 보았으니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