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멸종될지도 모르는 미색물봉선
한 해가 다르게 개체가 줄어들고 있는데
여전히 그 산 속 길은 예초기로 절단나고 있으니 우짜면 좋노..
미색물봉선은 좀 놔두라..
2024. 9. 10. 충청도에서 언니들과~~
주변에 빛이 들지 않던 날이라
여~~ 엉.. 좀...ㅠㅠ
아직 몇 개체 남아 있던 애들을
모조리 담아 온 듯...
확실히 노란물봉선과 달라..
안스럽기가 그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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