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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Polygala tatarinowii Regel / 병아리풀

by swsonme 2015. 7. 31.

왜 이 이름을 병아리풀이라고 했는지 누구나 접사를 하면 아하~~ ! 할 꽃

뚜껑 두 개를 열고 노란 노른자 같은 꽃이 보이는 기막힌 작은 꽃...

늘 그 자리에서 올려주는 꽃사진만 보다가 올해는 직접 다녀 왔다.

늘 꽃쟁이들이 많이 찾는 그 꽃자리에 가면 얼마나 실망을 하게 되는지..

이 곳도 마찬가지이다.

이끼는 밟히고 눌려서 줄어 들고 있었으니 .. 멸종의 시간은 가깝기만 하다.

 

 

 

 

 

 

 

 

 

 

 

 

 

 

 

 

 

 

 

 

 

 

 

 

 

 

 

 

 

 

 

 

 

 

2015. 7. 17...... 옥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