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이름을 병아리풀이라고 했는지 누구나 접사를 하면 아하~~ ! 할 꽃
뚜껑 두 개를 열고 노란 노른자 같은 꽃이 보이는 기막힌 작은 꽃...
늘 그 자리에서 올려주는 꽃사진만 보다가 올해는 직접 다녀 왔다.
늘 꽃쟁이들이 많이 찾는 그 꽃자리에 가면 얼마나 실망을 하게 되는지..
이 곳도 마찬가지이다.
이끼는 밟히고 눌려서 줄어 들고 있었으니 .. 멸종의 시간은 가깝기만 하다.
2015. 7. 17...... 옥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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