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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여유^^

보내 온 사진

by swsonme 2024. 10. 3.

올미가 피던 그곳

그곳이 이렇게 초토화 되고 있노라...

 

 

 

 

그 후미진 곳에도 개발의 물결이 일렁이네.

발이 없는 야생초들은 모두 죽어가리...

나의 즐거움도 사라져 가네.

 

사람이 무섭지.

이렇게 식물들을 갈등도 없이 죽여 버리는 사람이..

뭔 영화를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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