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미가 피던 그곳
그곳이 이렇게 초토화 되고 있노라...
그 후미진 곳에도 개발의 물결이 일렁이네.
발이 없는 야생초들은 모두 죽어가리...
나의 즐거움도 사라져 가네.
사람이 무섭지.
이렇게 식물들을 갈등도 없이 죽여 버리는 사람이..
뭔 영화를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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