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꽃을 찾아 올라갔는데
꽃시계를 철저히 외면한 내 처사..
꽃이 보일리가 없고 올라간 곳엔 전혀 그 꽃이 없었는데..
심심한 산행길에 앞서 나타나 준 산괭이눈...
2024. 3. 27. 충청도에서
언니들은 밑에서 기다리고 뭔가 보인다 싶어 오르고 오르다가
포기하고 내려왔는데.. 글쎄다.. 꽃이 별로 없는덴데 ..
전날 비가 왔던가 봐.
사진은 발로 찍은 느낌..
어쩜 죄다 삭제했어야 마땅하나..
연복초도 계속 따라왔는데
서너개 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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