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쪽에 백령풀과 함께 많이 퍼져 있는데
백령풀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벗어나서도 무척 잘 살고 있는데
긴포꽃질경이는 글쎄다... 너무 늦은 시기에 갔던지라
베어내지고 새로 싹을 틔운 몇 개체 뿐인지라...적기에 갔었음 어떨지...
2023. 10. 10
강변 쪽에 자주 갔을 때 찾아내어진 꽃이라 늘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도
그늘이 없는 땡볕 아래인지라 나서지 않게 되고...
강쪽은 물이 흘러 운송 수단이 되어 그런지 뭔가 늘 이상한 것들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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