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노박덩굴은 꽤 있으나 푼지나무는 이 곳에서만 보았었는데
올해도 늦었다.
더군다나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하느라 푼지나무와 노박덩굴이 함께 뒤엉켰었던 곳은
나무조차 베어져 사라졌다.
식물의 생과 사는 이토록 허무하기만 한데..
2023. 12. 1. 동네 저수지 근처에서~
껍데기 색이 초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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