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Aconitum coreanum / 백부자

by swsonme 2023. 10. 12.

홀로 나선 길이었는데

초입부터 보였던 백부자는 그 주변을 두루 다녀도 한 개체도 보이질 않네.

왜 그렇게도 사라졌을까~

 

 

2023. 9. 25

 

 

 

산길을 홀로 걷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몰고 그 산길을 올랐다.

 

 

빛도 적고

멧돼지 자욱도 보이곤 했었는데

 

 

 

차로 오르면 수월하긴 한데

가면서 찾아지는 꽃을 볼 수가 없으니..

 

 

전에는 내려오다가

자색 백부자도 보곤 했는데

차로 이동하니 찾아지지 않고..

 

 

나무들이 자라니 백부자가 매추 가녀리게 자랐다.

 

 

너무 길게 빼고 꽃을 피워서

별로 이쁘지는 않았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yperus difformis L. / 알방동사니  (0) 2023.10.13
Inula japonica Thunb. / 금불초  (0) 2023.10.13
Adenophora remotiflora /모시대  (0) 2023.10.09
Parnassia palustris L.  (0) 2023.10.08
Parnassia palustris L. /물매화  (1)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