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줄댕강이여 걍 댕강이여...
털댕강이라 부르고 싶고만..
2023. 5. 16. 언니들과 함께 나섰던 길~
선돌 주변을 맴돌다.
개벼룩은 흔적도 없고
두메애기풀도 다 사라지고..
꽃시기 정말 못맞추는 나... 남의 사진 올라오면 그때사 사진 찍을 계획을 세우니..
어쩔 수 없다... 그렇게 가다가 혹시 또 반가운 꽃만남이 있을 수도 있고 말야.
그저 취미생활이니 욕심내면 뱁새가 어찌 황새 따라 잡으리~~ ㅎ
좀 일렀다.
물론 이리 잘 핀 애도 있었지만
멀고.. 위험해서 오를 수 없는 볕 잘 드는 곳.. 그림의 떡인지라 멀리서 퍽샷~
이것도 까까 지른 곳..위..
간신히 이렇게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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