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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Zabelia tyaihyonii (Nakai) Hisauti & H.Hara/댕강나무

by swsonme 2023. 6. 15.

도무지.. 줄댕강이여 걍 댕강이여... 

털댕강이라 부르고 싶고만..

 

2023. 5. 16. 언니들과 함께 나섰던 길~

선돌 주변을 맴돌다.

개벼룩은 흔적도 없고

두메애기풀도 다 사라지고..

꽃시기 정말 못맞추는 나... 남의 사진 올라오면 그때사 사진 찍을 계획을 세우니..

어쩔 수 없다... 그렇게 가다가 혹시 또 반가운 꽃만남이 있을 수도 있고 말야.

그저 취미생활이니 욕심내면 뱁새가 어찌 황새 따라 잡으리~~ ㅎ

 

 

좀 일렀다.

 

 

물론 이리 잘 핀 애도 있었지만

멀고.. 위험해서 오를 수 없는 볕 잘 드는 곳.. 그림의 떡인지라 멀리서 퍽샷~

 

 

이것도 까까 지른 곳..위..

 

 

간신히 이렇게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