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나물의 가을꽃 - 닫힌꽃~
자연의 신비다~
뒷동산에도 솜나물이 있는데
어릴적부터 친근하게 보아왔던 꽃인지라
귀한 줄 모르고 그냥 꽃시기를 놓쳤다.
점점 흔하던 꽃은 내 주변에서 사라지고 있는데 말이다.
내년 봄에는 솜나물의 진짜 꽃을 보고 싶은데...
2022년 10월 18일
강릉 송림 사이에서~
어?
저게 뭐지?
다가가니 너였다. 찾는 꽃이 아니었던거다..
무리진 닫힌꽃이 어찌나 많던지..
갑자기 이 꽃을 보니
서해안 송림 사이의 마지막 ㅈ ㄸ 취가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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