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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eibnitzia anandria (L.) Turcz. / 솜나물

by swsonme 2022. 11. 7.

솜나물의 가을꽃 - 닫힌꽃~

자연의 신비다~

뒷동산에도 솜나물이 있는데

어릴적부터 친근하게 보아왔던 꽃인지라

귀한 줄 모르고 그냥  꽃시기를 놓쳤다.

점점 흔하던 꽃은 내 주변에서 사라지고 있는데 말이다.

 

내년 봄에는 솜나물의 진짜 꽃을 보고 싶은데...

 

2022년 10월 18일

강릉 송림 사이에서~

 

어?

저게 뭐지?

다가가니 너였다. 찾는 꽃이 아니었던거다..

 

 

무리진 닫힌꽃이 어찌나 많던지..

 

 

 

 

 

갑자기 이 꽃을 보니

서해안 송림 사이의 마지막 ㅈ ㄸ 취가 생각이 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