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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Asarum mandshuricum/서울족도리풀

by swsonme 2022. 5. 24.

서울족도리풀 / 털족도리풀 / Asarum mandshuricum

라틴명을 끝을 잘랐다.

내 맘대로...ㅎㅎ

 

족도리풀이 아직도 정리가 안된건가?

국생정이랑 국표목이 일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나 같은 사이비는 꽃이름 - 그것도 정명을 제대로 알아야 하건만

내가 학자도 아니고 연구자도 아니고 이름을 함부로 할 수 없잖나.

얼치기 연구가는 싫다. 

난 그냥 꽃이 좋아 꽃 사진 찍는 사람이다. 

그래도 이름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칸~~??

 

 

2022년 4월 27일 미시령 쪽에서

아래 사진은 악통?의 노란빛깔이 연두색이다.

이 산에는 올라가면서 뒤로 젖혀진 부분이 요술가의 모자처럼 뾰족한게 있었다.

색깔의 변형도 꽤 있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다 버림

 

2022년 5월 11일 홍천 쪽 여긴 죄다 서울족도리풀.

엄청 많았는데 평면에 있는 애들은 도무지 꽃을 찍을 수가 없다.

간신히 섭외~~

 

 

 

 

 

위의 옆산.. 색깔이 왜 이러나 싶은... 흐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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