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족도리풀 / 털족도리풀 / Asarum mandshuricum
라틴명을 끝을 잘랐다.
내 맘대로...ㅎㅎ
족도리풀이 아직도 정리가 안된건가?
국생정이랑 국표목이 일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나 같은 사이비는 꽃이름 - 그것도 정명을 제대로 알아야 하건만
내가 학자도 아니고 연구자도 아니고 이름을 함부로 할 수 없잖나.
얼치기 연구가는 싫다.
난 그냥 꽃이 좋아 꽃 사진 찍는 사람이다.
그래도 이름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칸~~??
2022년 4월 27일 미시령 쪽에서
아래 사진은 악통?의 노란빛깔이 연두색이다.
이 산에는 올라가면서 뒤로 젖혀진 부분이 요술가의 모자처럼 뾰족한게 있었다.
색깔의 변형도 꽤 있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다 버림
2022년 5월 11일 홍천 쪽 여긴 죄다 서울족도리풀.
엄청 많았는데 평면에 있는 애들은 도무지 꽃을 찍을 수가 없다.
간신히 섭외~~
위의 옆산.. 색깔이 왜 이러나 싶은... 흐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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