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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단양쑥부쟁이

by swsonme 2021. 10. 11.

2021년 9월 29일 .. 비 내리던 강변에서~

 

 

 

단양쑥부쟁이

 

 

 

 

 

 

강으로 스며들때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말았다가

강에서 새어나올때 비가 조금씩 내리다..

 

 

 

아래 사진처럼 다리로 가는 길 가장자리에 풍성하게 피었다.

 

 

누가 씨를 뿌렸었나??

 

 

 

 

 

 

 

파란 가을하늘이었더라며...

 

 

이 무거운 하늘을 볼 수가 없었겠지..

 

 

 

기러기가 지나간 자리~

 

 

 

저 물에 나사말이 많았었는데

늦은 시기였나 싶어. 없더라..

 

저 건너 우측에 흰아이가 있었을텐데 나는 다 찾을 여유가 없었다.

비에 젖은 풀들도.. 뱀도 두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