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4일
꽃자리를 잘못 찾아 들어가 등산을 실컷 한 날~~
잘못 찾아 들어간 자리엔 길마가지나무와 개복수초 한 개체~~
편마암일까~
충청도도 이 돌들이 있었는데..
위에 애들은 '꽃술'이 유독 아름다웠다.
같은 꽃이란 없어 보여. 얼굴이 다 달라보이거든..
사람들이 많이 밟지 않아 자연미가 남아 있어 다행..
거기서 만나기 싫은 여잘 만났다.
아는 척하지 않길 바랬건만...ㅎㅎ
위의 꽃도 유난히 색상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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