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고르기가 쉽잖다.
죄다 버리던가 죄다 건지던가...ㅠㅠ
이 울타리는 목가적인 흉내를 내고 싶었던갈까... 불필요함을 느낌
백령풀이 말라간다.
저래 엄청난 군락을 이뤘는데 한번도 제 때에 백령풀을 찍어보질 못했다.
눈에 띄게 촌스런 분홍 꽃이 있더라... 꽃봉오리조차 분홍이잖아.. 보라가 아니고..ㅎ
졸리다.. 오후 4시.. 퇴근 시간을 한 시간 넘김.. 볼 책도 많고.. 이러다 집에 가면 지구력을 잃어.
사람들이 짐을 꾸리고
자연을 향유하기 위해 먹거리를 챙겨 리어카를 끌고 강 안쪽의 광장으로 몰려든다.
서쪽의 깊은 강물.. 아름다운 강~~
와글와글 모여 핀 아름다운 단양쑥부쟁이~
보라빛 단양쑥부쟁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수오 (1) | 2020.10.31 |
---|---|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흰단양쑥부쟁이 (0) | 2020.10.30 |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 /단양쑥부쟁이 (0) | 2020.10.29 |
개쑥부쟁이(흰) (0) | 2020.10.24 |
까실쑥부쟁이 (0)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