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가는데 핸드폰의 맵으로 가니 고속도로 출구를 새로운 곳으로 안내하네~
낯선 길인지라 이것저것 볼 것도 많지만 날이 흐리다.
여긴 어딘지.. 개울물이 보이고 차도 세우기 좋은 장소라 잠시 둑방을 걸을라고..
2020년 8월 19일 강원도~~
오전 안개로 가리운 산이 멋져서~~
흰색은 없다~~ㅋㅋ
제비나비의 날개짓도 아름답다.
먹이를 찾느뇨~
달맞이꽃도 멋졌어... 내겐~~
혼자 나선 길...
작은언니넨 같이 살던 뚱이가 아프단다.
견생치곤 행복한 삶을 산.. 犬 .. 주인을 잘 만나서 말이지..
병원에 다녀오곤 약간 진정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가엾은 마음.. 말도 못하는 개로 태어나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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