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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eonurus japonicus Houtt. / 익모초

by swsonme 2020. 8. 20.

평창을 가는데 핸드폰의 맵으로 가니 고속도로 출구를 새로운 곳으로 안내하네~

낯선 길인지라 이것저것 볼 것도 많지만 날이 흐리다.

여긴 어딘지.. 개울물이 보이고 차도 세우기 좋은 장소라 잠시 둑방을 걸을라고..

 

2020년 8월 19일 강원도~~

 

 

 

 

 

 

 

 

 

 

 

 

오전 안개로 가리운 산이 멋져서~~

 

 

흰색은 없다~~ㅋㅋ

 

제비나비의 날개짓도 아름답다.

먹이를 찾느뇨~

 

 

 

 

 

달맞이꽃도 멋졌어... 내겐~~

혼자 나선 길...

 

작은언니넨 같이 살던 뚱이가 아프단다.

견생치곤 행복한 삶을 산.. 犬  .. 주인을 잘 만나서 말이지..

병원에 다녀오곤 약간 진정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가엾은 마음.. 말도 못하는 개로 태어나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