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을까? 하고 지나는 길에 들렀는데
벌써 피었더라니~~
**왕과
2019. 7. 1
하늘이 잔뜩 골나 있던 날이어서
거기다가 비마저 째끔씩 뿌리고 있었던 날이었지...
그리고....
사진이 엉망이지만 기념으로 ..
역시나 '선명하게'로 하고 담아서 색깔은 촌시럽다...ㅠㅠ
위에 사진 분위기가 딱인데.. 저 그물인지 뭔지하며.. 촛점도 꽝이고..ㅠㅠ
잘라냈다. 검은 그물을... 그랬더니...ㅠㅠ
분위기만 보자꾸나..
뭐 어차피 사진은 순간을 담는것... 셔터속도가 이러니 이 순간은 흐리끼리..
다시 갈 수 있다면 좋겠다.
가을쯤에 더 왕성하게 꽃을 피우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