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으로 재배한다.
2019년 6월 4일.. 다소 늦은 시기에 이 꽃을 만나다.
그저 볼 수 있으면 보고
또 욕심을 내어 먼 곳으로도 가 보고... 그러긴 하는데
더 욕심내어 찍을 사진이 아닌가 한다.
더 일찍 왔더라면 싱그러운 꽃만남이 있었을까..
반영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하며 담았는데 이미 꽃도 지고 물도 탁해서 지저분하네..
늘 분위기 있게 누군가 말하듯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
더 욕심을 낸다면 그림을 그리듯이 말이다. ^^
백로는 아닌데... 황새도 아니고.. 무슨 새지?
넌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