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내 우리와 함께 있는 꽃이다.
냉이꽃, 꽃다지꽃~~
2019년 3월 29일
밭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세 딸과... 그리고 아버지..
엄마 생신이 4월 4일인데 다들 모일 수가 없어서
이날 모였다.
엄마를 위해 미사는 봉헌해 놓았으니 조금 안도가 된달까..
과수원 밭 모롱이 피어나던 봄내음 속에
이 노오란 꽃다지...
밭일 하시던 아버지 엄마... 그런 기억이 있다.
늘 아스라한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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