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언니들과 약속을 하고 평창 쪽으로 갔는데
와~~ 나무에 추위에 붙어 있던 눈이 녹아서 얼음꽃을 피웠는가 싶게
여기저기 반짝이는 보석을 달고 있었는데~
오늘 길에 터널을 통과하고 안전한 장소에 잠시 정차 하고서는
2023. 12. 19
사진은 전혀 아니올시다로군.
빛을~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 올수가 없었네.
가로수에 온통 수정알을 맺고 있었는데..
눈이 부시게 반짝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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