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인가~
군인들을 만났다.
이거 굉장히 귀한 바위솔이다.
여기 밖에 없다.. 사진 찍고 가겠다.
했더니 울타리만 나오지 않게 찍어 달라고 하더니...
그러고 나서 들려 온 소식.. 다 없앴노라고..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 개탄스럽다.
거기 뭘 그렇게나 투철하게 지킬 국방의 의무가 있는건지..
11월
바닷물빛은 이다지고 고왔는데...
너만 대한민국 국민이냐.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울타리는 나오지 않게..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lastrus orbiculatus Thunb. / 노박덩굴 (0) | 2023.12.23 |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f. polycephala (0) | 2023.12.21 |
Viola verecunda A.Gray / 콩제비꽃 (0) | 2023.12.18 |
Thesium chinense Turcz. / 제비꿀 (0) | 2023.12.18 |
Rosa rugosa Thunb. / 해당화 (0)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