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운좋게도 적기에 두 곳의 삼도하수오를 본다.
흐린 날이고 갈까말까 하다가 늦게사 집에서 출발~
역시 흐렸고~
2023. 9. 12
수꽃이 적었고
비탈진 곳이라서 접근이 어려웠다.
밤을 줍던 사람들이 그랬을까
줄기를 끊어놔서 말라 있어서..
에궁 틀렸구나 하며 이동했는데 ... 다른 애들이 보였던 것..
복분자를 휘감고 올라간 삼도하수오
저 혀연게 복분자 줄기
암꽃은 이렇게 북적대며 피었다가
열매까지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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