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겨져 아무도 모를 줄 알았다.
언니들과 나만 알고 말이다...ㅎㅎ
산삼 찾는 사람에 의해 발견이 되었고
또 다른 산삼 찾는 사람들이 이 꽃을 찍어 올렸더라.
그러다가 다 알려지겠지....
2023. 5. 23
저쪽 복주머니란은 사방 사람들에게 알려지더니
올해 드디어 싹도 보지 못하고 캐내어 간 것 같은데
이 쪽도 전국구로 알려지면 또 그 꼴이 날거다.
지리산에도 개방되어 있고 비수구미도 있으니 그 쪽에 가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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