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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ranthis stellata Maxim./너도바람꽃

by swsonme 2022. 3. 25.

별처럼 빛나던 그 아일 보고 싶었다.

맑다더니

휴무일이 가까워짐에 흐리단다.

종일토록~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인 작은언니는 놔두고

큰언니랑 둘이서 월운리엘 갔었다.

 

그 쪽은 더 추운가봐.

목적지가 가까워질수록 하얀 눈을 품고 있는 산이 나오더라..

 

Eranthis stellata Maxim. / 너도바람꽃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큰언니랑~

 

 

 

 

 

 

 

 

 

끝물의 아이들인데다가 

냉해를 입었다.

가엾게도~

 

 

 

 

 

 

그래도 빛이 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