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던 그 아일 보고 싶었다.
맑다더니
휴무일이 가까워짐에 흐리단다.
종일토록~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인 작은언니는 놔두고
큰언니랑 둘이서 월운리엘 갔었다.
그 쪽은 더 추운가봐.
목적지가 가까워질수록 하얀 눈을 품고 있는 산이 나오더라..
Eranthis stellata Maxim. / 너도바람꽃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큰언니랑~
끝물의 아이들인데다가
냉해를 입었다.
가엾게도~
그래도 빛이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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