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절초
swsonme
2020. 10. 24. 16:37
10월 6일의 꽃이다.
가을 꽃자리는 일찍 나서도 사진 찍기가 불편했다.
빛이 아직이어서 말이다.
여기도 그랬는데 오히려 하산길에 빛이 쏟아졌거든...
솔체동산이라고 한다지...?? ^^
벌목을 했을 때 내가 갔기에 이 꽃이 보였다.
내년엔 다른 꽃자리가 되어 있겠지..
이때 빛이 참 좋았는데 빛이 너무 좋아 피사체가 눈이 부셔서 렌즈 안으로 넣기가 어려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