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물매화

swsonme 2020. 10. 9. 06:56

물가에 곱게 드리운 꽃자리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보는 물매화는 기쁨이었다. ^ ^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홀로 나선 길에서~~

 

 

伐木을 한 숲의 작은 물줄기를 따라 병아리풀을 찾아 들어갔는데 의외의 물매화 群落

어찌나 興奮되던지..

 

 

그리고 찾아낸 아래 사진의 무더기.. 덤불 사이에 있었다.

 

 

 

 

 

 

 

 

 

 

 

 

거기선 몰랐는데 이미 지고 있는 상태였어.

 

 

初入에서 만난 물매화.. 길가에 있던 무더기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 포기도 보이지 않아 매우 섭섭하더라.

 

 

 

 

 

 

 

 

이 정도로 지고 있던..

 

 

 

 

 

 

 

 

 

 

 

 

 

가을빛이 아름답던 날~ 나의 한 生이 또 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