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pipactis papillosa Franch. & Sav. / 청닭의난초
swsonme
2024. 7. 21. 08:33
있으려나 하고 갔었는데
늦게나마 그곳에서 청닭의란을 볼 수 있었다.
2024. 7. 4. 언니들과
걷기를 시작해서 얼마 안되어 나무 터널이 드리운 곳에
대 여섯 개체의 청닭이 보였는데
그늘이라서 다 쓰레기통으로..
그리고 성 밖으로 나가서
풀섶에 가리워 사진을 찍기가 어려운 것들은 지나치고
비가 왔던지라 꼴이 말이 아니고
이미 져서 맑간 애들을 보긴 어려웠고..
저 큰 나무 아래 자리하여
늦게 꽃을 피웠는지 그나마..
늘 남의 사진 올라오는 거 보고 나서야
뒷북치듯 꽃자리로 가게 되니
싱싱한 꽃은 보기가 어렵네.
부지런해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