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Cynanchum ascyrifolium / 민백미꽃
swsonme
2023. 6. 29. 16:16
길다. Cynanchum ascyrifolium (Franch. & Sav.) Matsum.
2023. 5. 23
햇살이 강했다.
벌목을 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키큰 나무가 없었거든.
다시 심은 소나무는 아직 잘 자라지 못해 작다.
내 손은 장갑을 껴도 그런 햇빛을 맞으면 알러지가 심하다.
오른손은 그 여파로 화상 자욱이 생겼는데
무덤에 들어가면 다 썩을 것이라고 팩 한번 마사지 한번을 하지 않으니
보기 싫은 손등도 그리 생각하면 좀 나으려나...ㅎ
작년보다 많이 줄었다.
너무 가물어서 그럴까~
뭔가 좀 햇빛을 적당히 차단해 주어야 할텐데
너무 메마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