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Thalictrum ichangense Lecoy. ex Oliv./꼭지연잎꿩의다리
swsonme
2023. 6. 19. 13:19
연잎꿩의다리를 꼭 보고 싶었는데
언젠가 잎사귀만 보고는 그것의 꽃은 아직도 보지 못했다.
2023. 5. 16.
초입부터 즐비했던 꽃이 나무가 더 크게 에워싸서 그럴까
매우 초라하게 보였다.
좌측으로 내려가니 제법 풍성한 애들이 있었긴 했는데
그날따라 농약을 살포하고 있었다.
꽃은 이미 전성기를 거의 지나 있었고~
그래도 폭죽 터지듯 팡팡이며 핀 꽃이 몇 포기~
잎사귀가 더 이쁜 애.. 이때는 말야~